

갑작스럽게 아빠를 잃고 고아가 된 소녀. 성공한 바이올린 연주자인 삼촌은 조카를 무뚝뚝하게 대하지만, 가족을 잃은 슬픔과 음악을 통한 교감을 나누며 둘은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

어느 날 교통사고로 의식불명이 된 환자 미나가 병원에 실려 온다. 간호조무사 해림은 재벌 2세 상우에게 위험한 거래를 제안받고 마돈나라 불리던 미나의 과거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과거에 괴로워하던 클린이라는 쓰레기 남자는 조용한 구원의 삶을 시도한다. 그러나 곧 자신이 과거에 폭력과 화해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영적 능력을 인정받아 성인으로 추앙받으며 젊은 나이에 수녀원 원장 자리에 오른 베네데타. 그러나 수녀원에 새로 들어온 바르톨로메아와의 사랑이 밝혀지면서 한순간에 그녀는 불경한 여인으로 매도된다.

북부 스페인 깊은 산골에서 홀로 사는 사냥꾼. 누구의 도움도 없이, 한 마리 늑대처럼 지내던 그가 여자를 찾는다. 그는 무엇을 원하는 걸까? 그녀는 무엇을 줄 수 있을까?

딸의 탄생을 축하하는 조직 두목의 잔치에서 사진을 찍기로 한 사진사. 현장에 늦게 도착한 그녀가 뜻밖의 로맨스에 빠진다. 하지만 음모로 가득한 어둠의 세계에서 사랑을 지키기란 쉽지 않다.

실수로 영화감독 함춘수는 수원에 하루 일찍 내려간다. 다음날 특강을 기다리며 들른 복원된 궁궐에서 윤희정이라는 화가를 만난다. 둘은 윤의 작업실에 가서 윤의 그림을 구경하고, 저녁에는 회에다 소주를 많이 마신다. 거기서 가까워지는 두 사람. 다른 카페로 이동한 두 사람은 술을 더 마신다. 거기서 누군가의 질문...

한쪽이 수영을 그만두면서 오랜 라이벌 관계를 끝냈던 두 소년. 몇 년이 흐른 뒤 국내 정상을 향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체고에서 재회한다.

“죽여서라도 갖고 싶은 그 이름” 처음부터 사랑에 빠졌던 그 이름 구찌 내 것이 될수록 더욱 갖고 싶었던 이름 누구에게도 뺏길 수 없었던 그 이름 구찌를 갖기 위해 구찌를 죽이기로 했다.

“우리가 함께한 모든 날, 모든 시간 하나도 남김없이 노래했다” 노래가 하고 싶어 무작정 서울로 상경한 `선혜`와 하루 빨리 유명해지고 싶은 무명의 인디 가수 `현도`, 집안에 반대에도 불구하고 노래를 선택한 싱어송라이터 `시준` 가수가 되고 싶지만 빛을 보지 못하던 세 청춘은 우연히 서로의 재능을 알아보고 밴드 `...

매일 총성이 울리는 전쟁터가 되어 버린 시리아의 세카. 음악마저 금지된 혼란 속 피아니스트 카림은 자신이 가장 아끼는 피아노를 팔아 연주를 마음껏 할 수 있는 오스트리아 빈으로 떠나려 한다. 하지만, 극단주의 무장단체의 총격으로 피아노가 망가져 버리고, 피아노를 고치기 위해선 테러와 폭격을 피해 부품이 남아...

`황제`라 불리었던 남자의 실화! 노예였던 `그린`은 가족을 건드린 백인들을 살해한 후 도망자 신세가 된다. 여러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 그는, 노예 해방을 위해 싸우는 `브라운` 부자를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된다. 한편 악명 높은 현상금 사냥꾼 `멕케브`는 도망친 `그린`을 잡기 위해 끈질기게 추격해 오는...

모두가 싫어하는 남자와 세상에서 버려진 여자가 사랑이란 걸 시작한다. 어설프기 짝이 없는 연애지만 둘은 서로에게 최고의 연인이다. 비루한 삶일지라도 오아시스는 언제나 빛나는 것이기에.

경찰의 기준이 뒤집어진다!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고 고급 빌라, 명품 수트, 외제차를 타며 범죄자들을 수사해온 광역수사대 반장 강윤(조진웅)의 팀에 어느 날 뼛속까지 원칙주의자인 신입경찰 민재(최우식)가 투입된다. 강윤이 특별한 수사 방식을 오픈하며 점차 가까워진 두 사람이 함께 신종 마약 사건을 수사...

1938년, 긴장이 흐르는 뮌헨 회담. 각자의 정부를 대표하여 서로의 맞은편에 앉은 두 옛 친구는 어쩔 수 없이 첩보 활동에 발을 담근다. 나치 독일의 비밀을 알려야 하기에.

프랑켄슈타인 박사와 그의 뛰어난 조수 이고르는 인류를 돕기 위해 불멸을 연구한다. 그러나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실험은 돌이킬 수 없이 멀리 가고, 그의 집착은 무시무시한 결과를 낳는다. 이고르는 빅터의 광기를 잠재우고 괴물 같은 창조물로부터 그를 구하려 한다.

코로나19 기간에 함께 격리 생활을 하게 된 엄마와 딸. 어쩔 수 없이 개인적인 난관과 팽팽한 긴장 관계를 마주하게 된다.

소설을 쓰는 현수는 처음 이사간 “큰 감나무가 있는 집”에서 낯선 여자 윤주를 만나 하루를 함께 보내게 된다. 영화를 만드는 현수와 정윤은 “기차가 지나가는 횟집”에서 촬영을 하고, 다음 작품에 대한 계획을 말하다 이별한다. 아내를 잃어버린 현수는 그녀가 글을 썼던 “바다가 보이는 작업실”에 찾아와 아내 소영의 비...

세종 30년, 명의 습격에 연구소 도감 해산은 딸 홍리를 피신시키고 신기전과 함께 자폭한다. 이에 명은 무장세력을 급파해 사라진 총통등록과 홍리를 찾기 시작한다.

희생의 본질은 사랑 둘째를 낳은 줄리는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되는데...

불우한 가정환경을 벗어나고 싶은 외로운 소년.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스케이드 보드 패거리와 어울리기 시작한다.

가정 폭력과 따돌림에 시달리는 여중생. 유일한 탈출구인 온라인 게임은 서비스가 종료되고, 학교에서 친구를 만들려 해도 상처만 돌아올 뿐이다. 결국 게임에서 사귄 아이를 만나기로 하는데. 어쩌면 내게도 친구가 생길 수 있을까?
유치원에 새로 온 선생 시은은 6살 설아와 동갑내기인 남아가 설아를 추행한다고 믿고 일종의 나쁜 교육을 하기 시작한다.
불행한 주부, 자신만만한 변호사 그리고 실의에 빠진 외톨이에 대한 이야기. 영화는 이 세 사람을 통해 사랑의 덧없음과, 사랑이 끝났을 때 기억되는 소중한 순간은 매일의 소소한 일상사들임을 깨닫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