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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 밖에서 옷을 잘 짓기로 소문난 공진은 왕비의 청으로 입궐하여 하루 만에 완벽하게 왕의 옷을 지어 올린다. 30년간 왕실 옷을 담당한 상의원의 어침장 돌석은 그의 천재성에 묘한 질투심을 느낀다.
상의원
2014년127분

궐 밖에서 옷을 잘 짓기로 소문난 공진은 왕비의 청으로 입궐하여 하루 만에 완벽하게 왕의 옷을 지어 올린다. 30년간 왕실 옷을 담당한 상의원의 어침장 돌석은 그의 천재성에 묘한 질투심을 느낀다.

1945년 일제강점기,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은 강옥은 딸 소희와 함께 일본의 군함도에 갇힌다. 그리고 일본은 전쟁에서 패할 위기에 처하자 군함도를 폭파할 계획을 세운다.

1950년대 모두가 선망하는 행복했던 결혼생활을 살던 4년 차 주부가 편리했던 삶이 갑작스레 무너져 내린 후, 무대에 올랐다가 스탠드업 코미디언이 되어 전설적인 코미디언 '쟈니 캐슬'의 소파에 한자리를 차지하게 된다는 이야기

광해군 8년,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이 쌓여가던 광해는 자신 대신 위협에 노출될 대역을 찾는다. 이에 광대 출신 하선이 선택되어 궁에 끌려오게 된다.

연산군 11년, 일만 미녀들이 조선 각지에서 징집된다. 이를 틈 타 간신 임숭재는 음모를 세우기 시작하고, 권력을 뺏길까 두려운 장녹수는 명기 설중매를 불러 임숭재를 견제한다.

1597년 임진왜란 6년,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배가 집결하고 모두가 패배를 직감하는 순간, 이순신은 단 12척의 배를 이끌고 명량으로 향한다.

역적의 자손이자 조선 최고의 신궁 남이는 유일한 피붙이인 누이 자인의 행복만을 바라며 살아간다. 그러나 자인이 혼례를 올리던 날, 청나라 정예부대의 습격으로 자인과 신랑 서군이 포로로 잡혀가고 만다.

몽룡의 몸종 방자는 기생의 딸 춘향에게 반해버린다. 춘향 역시 자상한 방자에게 마음이 기울지만 신분 상승을 위해 몽룡과 정인 서약을 맺게 되고, 방자는 마음을 정리하지 못한다.

최전방 애록고지에서 전사한 중대장의 시신에서 아군의 총알이 발견됐다.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악어부대로 파견된 강은표 중위. 생사도 몰랐던 오랜 친구와의 재회도 잠시, 하루에도 몇십 명이 죽어 나가는 고지전의 실체와 마주한다.

조선 연산군 시대. 장안의 놀이판을 다스리던 조선 제일의 광대들이 왕을 희롱하다 궁으로 끌려간다. 왕께서 웃지 않으시면 네놈들의 목을 칠 것이야. 먹고 살기 위해 벌였던 놀이판에 목숨을 걸게 된 광대들, 한판 신명 나게 놀아볼까!

끝없는 암살 위협에 시달리는 정조는 가장 신임하는 신하의 보호를 받는다. 하지만 이 충직한 신하는 비밀스러운 과거를 숨기고 있는데...

북으로 간 스파이, 암호명 흑금성 1993년, 북한 핵 개발을 둘러싸고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된다. 정보사 소령 출신으로 안기부에 스카우트된 박석영(황정민)은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캐기 위해 북의 고위층 내부로 잠입하라는 지령을 받는다. 안기부 해외실장 최학성(조진웅)과 대통령 외에는 가족조차도...

그들이 움직이면 온 나라가 들썩! 떴다!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죄명 불문! 상대 불문! 완벽한 검거율을 자랑하는 조선 팔도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이 나타났다! 으뜸가는 미모와 버금가는 무공을 갖춘 실력파 리더 만능검객 진옥(하지원), 돈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접수하는 푼수떼기 주부검객 홍단(강예원), 말보다...

국가는 범죄자, 세상은 왕이라 불렀다 “애국이 별게 아니다! 일본에 뽕 팔믄 그게 바로 애국인기라!”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대한민국, 하급 밀수업자였던 이두삼은 우연히 마약 밀수에 가담했다가 마약 제조와 유통 사업에 본능적으로 눈을 뜨게 되면서 사업에 뛰어든다. “이 나라는 내가 먹여 살렸다 아이...

일제강점기, 일본에서는 조선의 민족의식을 꺾고 그들의 지배력을 과시하기 위해 전조선자전차대회를 개최한다. 하지만 일본 최고의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엄복동의 등장으로 일본의 계략은 실패로 돌아가고, 계속되는 무패행진으로 ‘민족 영웅’으로 떠오른 그의 존재에 조선 전역은 들끓기 시작한...

1987년,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 두 살의 대학생이 사망한다. 경찰은 증거인멸을 위해 화장을 시도하지만 당직 검사는 부검을 밀어붙이고, 사건을 취재하던 기자는 이를 보도한다.

1920년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 경찰 정출은 특명을 받고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리더 우진에게 접근한다.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를 알면서도 가까워지고, 각자의 목적을 품고 상해로 향한다.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청의 대군이 공격해오자 임금과 조정은 적을 피해 남한산성으로 숨어든다. 추위와 굶주림, 절대적인 군사적 열세 속 청군에 완전히 포위된 상황, 대신들의 의견 또한 첨예하게 맞선다. 순간의 치욕을 견디고 나라와 백성을 지켜야 한다는 이조판서 ‘최명길’(이병헌)과 청의 치욕스런 공격에 끝...

광해군 폐위 후, 스스로 자취를 감춘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장혁). 한편, 조선을 사이에 둔 청과 명의 대립으로 혼란은 극에 달하고, 청나라 황족 ‘구루타이’(조 타슬림)는 무리한 요구를 해대며 조선을 핍박한다. 백성들의 고통이 날로 더해가던 중, ‘구루타이’의 수하들에 의해 태율의 딸이 공녀로 잡혀가고 만다. 세...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지관 박재상은 명당을 이용해 나라를 지배하려는 장동 김씨 가문의 계획을 막다 가족을 잃게 된다. 13년 후, 복수를 꿈꾸는 박재상 앞에 세상을 뒤집고 싶은 몰락한 왕족 흥선이 나타나 함께 장동 김씨 세력을 몰아낼 것을 제안한다. 뜻을 함께하여 김좌근 부자에게 접근...

조선시대 문제적 인물 허균이 400년 후의 현대로 넘어왔다? 신분과 규제로 가득했던 조선. 시대에 걸맞지 않은 자유분방함과 발칙한 사상을 가진 허균이 2025년 서울에 왔다! 거리에는 말보다 빠른 바퀴 달린 수레들이 넘쳐나고, 손가락 하나로 불을 피울 수 있다는데! “나 꼭 조선으로 돌아가야.. 해?” 어쩌다 현대로 타임...

당차고 야무진 소녀와 우직하고 헌신적인 소년. 제주 바닷가 작은 마을에서 한 뼘씩 자라온 두 사람의 인생은 어디로 향할까. 넘어지고 좌절해도 다시 일어서며, 세월을 뛰어넘어 피어나는 사랑 이야기.

1925년, 일본군은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포획에 나선다. 그러나 수많은 사냥꾼을 손쉽게 처리하는 호랑이. 그의 앞에 최고의 명포수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