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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 남친 ‘호훈’과의 불꽃 사랑으로 임신을 하게 된 대학생 ‘토일’. 출산 후 5년 계획까지 준비하며 결혼을 선언했지만, 돌아온 것은 “넌 대체 누굴 닮아 그 모양이냐”는 부모님의 호통뿐이다. 누굴 닮았는지 직접 확인하겠다며 찾은 친아버지는 기대와 달리 실망스럽기만 하고, 착잡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예비...
애비규환
2020년108분

연하 남친 ‘호훈’과의 불꽃 사랑으로 임신을 하게 된 대학생 ‘토일’. 출산 후 5년 계획까지 준비하며 결혼을 선언했지만, 돌아온 것은 “넌 대체 누굴 닮아 그 모양이냐”는 부모님의 호통뿐이다. 누굴 닮았는지 직접 확인하겠다며 찾은 친아버지는 기대와 달리 실망스럽기만 하고, 착잡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예비...

미국 로스엔젤레스, 한 때 팔씨름 세계 챔피언을 꿈꿨지만 지금은 클럽에서 일하는 ‘마크’(마동석)는 자칭 최고의 스포츠 에이전트 ‘진기’(권율)의 설득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나한테는 팔씨름 밖에 없었어… 나 믿어!” 멈췄던 팔뚝이 다시 뛰기 시작한 ‘마크’. '진기'에게서 귀국 선물(?)로 받은 오래 전 헤어진 엄마 주소...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궁 그 속에 담긴 애욕의 정사(情事), 광기의 정사(政事) 살기 위해 변해야 했던 여인 ‘화연’ 권력과 사랑으로 벌거벗은 왕 ‘성원대군’ 모든 걸 빼앗긴 남자 ‘권유’ 죽기 전엔 나갈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일어난 미친 욕망

“진실을 알고 싶을 뿐입니다” 형 한장서와 동생 한충서. 형제는 매력적인 여인 장현재를 동시에 사랑했지만, 정작 그녀는 두 형제를 버리고 차갑게 떠나버린다. 홀로 남아 배신의 고통을 겨우 버티며 살아온 형 한장서. 어느 날, 수화기 너머 들리는 장현재의 목소리에 다시 흔들리기 시작 하는데… 위태로운 그들의 사랑,...

뭐 하나 쉬운 게 없는 인생이지만, 못해본 게 취업만은 아니잖아?! 꿈도 졸업도 미룬 채 대학교 5학년이 된 준근. 계절학기 신청 클릭전쟁에도 실패하고 기숙사에서도 쫓겨나자, 얼떨결에 서핑 게스트하우스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에서 숙식 알바를 시작한다. 그러다 우연히 바닷가에서 만난 금수저 서퍼 성민과 시비가 붙...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감희’는 세 명의 친구를 만난다. 두 명은 그녀가 그들의 집들을 방문한 것이고, 세 번째 친구는 극장에서 우연히 만났다. 우정의 대화가 이어지는 동안, 언제나처럼, 바다 수면 위와 아래로 여러 물결들이 독립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가 사라졌다. 그에게서 모든 것이 사라졌다. 증권회사의 지점장 강재훈(이병헌). 안정된 직장과 반듯한 가족, 나름 성공한 인생이라 생각했다. 어느 날 부실채권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는 가족이 있는 호주로 떠난다. 그러나 다른 삶을 준비하는 아내 수진의 모습을 보고 선뜻 다가가지 못하고 돌연 자취를 감추...

연산군 11년, 일만 미녀들이 조선 각지에서 징집된다. 이를 틈 타 간신 임숭재는 음모를 세우기 시작하고, 권력을 뺏길까 두려운 장녹수는 명기 설중매를 불러 임숭재를 견제한다.

1597년 임진왜란 6년,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배가 집결하고 모두가 패배를 직감하는 순간, 이순신은 단 12척의 배를 이끌고 명량으로 향한다.

제가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이유는 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기 위해서 입니다. 세계 최초로 인간배아줄기세포 추출에 성공한 ‘이장환’ 박사의 연구 결과가 국민적인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PD추적 ‘윤민철’ PD는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전 아무런 증거도 없습니다. 그래도 제 말을 믿으...

고발은 의무! 수사는 직진! 할말은 하고 깔 건 깐다! 일명 서울지검 ‘막프로’! 검찰 내에서 거침없이 막 나가는 문제적 검사로 이름을 날리는 ‘양민혁’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가 자살하는 사건으로 인해 하루 아침에 벼랑 끝에 내몰린다.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내막을 파헤치던 그는 피의자가 대한은행 헐값 매...

‘사랑에 유효기간이 있다면, 이별에는 유예기간이 필요하다.’ 오랜 연인 ‘은찬’에게 갑작스런 이별을 통보 받은 ‘나린’ 쉽사리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나린’은 한 달 간의 유예기간을 두고 ‘은찬’의 마음을 되돌리고자 한다. ‘사랑은 늘 난데없이 끝나고, 이별은 항상 어렵다.’ 하지만 ‘나린’은 ‘사랑의 역사’ 앨범 제...

마이 드림 이즈 커리어우먼” 1995년, 토익 600점만 넘기면 대리가 될 수 있다! 입사 8년차 동기인 말단 여직원들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 모인다! 실무 능력 퍼펙트, 현실은 커피 타기 달인인 생산관리3부 오지랖 ‘이자영’(고아성), 추리소설 마니아로 뼈 때리는 멘트의 달인 마케팅부 돌직구 ‘정유나’(이솜), 수학 올림...

1983년 여름. 국문학과 82학번 서인우는 적극적이고 사랑스런 여자 82학번 인태희를 만난다. 자신의 우산 속에 당돌하게 뛰어들어온 여자 인태희. 비에 젖은 검은 머리, 아름다운 얼굴, 그리고 당돌한 말투까지 인우의 마음은 온통 그녀로 가득 차 버린다. 그녀의 존재로 가슴 설레여하고, 그 사람의 손이 닿은 물건이면 무...

지방 방송국 아나운서 겸 프로듀서인 은수와 사운드 엔지니어인 상우는 소리 채집 여행을 시작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어느 날 밤 은수의 아파트에 머물게 된 상우는 정신없이 그녀에게 빠져든다. 상우는 이 사랑이 영원할 것 같지만 이미 이혼의 경험이 있는 은수는 사랑이 변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헤어지자는 은수...

그 날 이후 … 더 이상 친구일 수 없었다 2년여 동안 나름 군기반장으로서 모범적인 군생활을 했다고 자부하는 말년 병장 태정은 중학교 동창인 승영이 내무반 신참으로 들어오면서 평탄치가 않게 된다. 상관의 군화에 매일같이 물광을 내 갖다 바치는 것이 당연하고 고참은 신참 팬티를 뺏어 입어도 당당할 수 있는 군대 특...

비밀의 햇볕 인구 11만, 경상남도의 작은 도시 평범한 사람들이 일상을 꾸려가는 삶의 터전 이창동, 전도연, 송강호의 만남으로도 가슴 벅찬 빅 프로젝트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을 것 같은 두 남녀의 아주 특별한 사랑이야기 이렇게… 시작합니다.

조선 연산군 시대. 장안의 놀이판을 다스리던 조선 제일의 광대들이 왕을 희롱하다 궁으로 끌려간다. 왕께서 웃지 않으시면 네놈들의 목을 칠 것이야. 먹고 살기 위해 벌였던 놀이판에 목숨을 걸게 된 광대들, 한판 신명 나게 놀아볼까!

세상을 향한 그녀의 작은 외침 ‘시’ 한강을 끼고 있는 경기도의 어느 작은 도시, 중학교에 다니는 손자와 함께 살아가는 미자(윤정희). 그녀는 꽃 장식 모자부터 화사한 의상까지 치장하는 것을 좋아하고 호기심도 많은 엉뚱한 캐릭터다. 미자는 어느 날 동네 문화원에서 우연히 '시' 강좌를 수강하게 되며 난생 처음으로...

북으로 간 스파이, 암호명 흑금성 1993년, 북한 핵 개발을 둘러싸고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된다. 정보사 소령 출신으로 안기부에 스카우트된 박석영(황정민)은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캐기 위해 북의 고위층 내부로 잠입하라는 지령을 받는다. 안기부 해외실장 최학성(조진웅)과 대통령 외에는 가족조차도...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매 순간 날 배신하는 게 인생이야” 스스로를 지키려다 어린 나이에 전과자가 되어 외롭게 살아가던 ‘백상아’’ 누구도 믿지 않고 아무것도 마음에 두지 않던 어느 날 나이에 비해 작고 깡마른 몸, 홑겹 옷을 입은 채 가혹한 현실에서 탈출하려는 아이 ‘지은’을 만나게 된다. 왠지 자신과 닮은 듯한 아...

하나가 되는 것부터 우리에겐 도전이었다 1991년 대한민국에 탁구 열풍을 몰고 온 최고의 탁구 스타 ‘현정화’(하지원). 번번히 중국에 밀려 아쉬운 은메달에 머물고 말았던 그녀에게 41회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남북 단일팀 결성 소식이 들려온다. 금메달에 목마른 정화에겐 청천벽력 같은 결정! 선수와 코치진의 극렬한...

국가는 범죄자, 세상은 왕이라 불렀다 “애국이 별게 아니다! 일본에 뽕 팔믄 그게 바로 애국인기라!”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대한민국, 하급 밀수업자였던 이두삼은 우연히 마약 밀수에 가담했다가 마약 제조와 유통 사업에 본능적으로 눈을 뜨게 되면서 사업에 뛰어든다. “이 나라는 내가 먹여 살렸다 아이...

일제강점기, 일본에서는 조선의 민족의식을 꺾고 그들의 지배력을 과시하기 위해 전조선자전차대회를 개최한다. 하지만 일본 최고의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엄복동의 등장으로 일본의 계략은 실패로 돌아가고, 계속되는 무패행진으로 ‘민족 영웅’으로 떠오른 그의 존재에 조선 전역은 들끓기 시작한...